동작구, ‘탄소중립 마일리지’로 일상 속 녹색 실천 지원

등록 : 2026-02-19 09:56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동작 탄소중립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작 탄소중립 마일리지는 일상 속 친환경 생활 실천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지역화폐인 동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참여 대상은 동작구민 및 관내 소상공인으로 동작구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해 탄소중립 마일리지 사이트에 접속한 후 실천 내역을 인증하면 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 개인 실천 과제는 걷기·도보 이용,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컵 사용, 녹색제품 구입, 재활용 물품 구매 등 총 15개 항목으로 운영 △ 소상공인 실천 과제는 다회용기 배달서비스 시행, 텀블러 사용 고객 할인 등 총 5개 항목으로 추진 △ 개인은 연간 최대 7만원, 소상공인은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지역상품권으로 전환 등이다.

동작구는 매월 말일까지 접수된 신청분을 취합해 다음 달 15일 개별 문자로 상품권을 발송할 계획이다. 단, 지급은 개인 1만원 단위, 소상공인 10만원 단위로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환경과(02-820-1298)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탄소중립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구민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실천에 따른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