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현장민원 기한 내 처리율 96.62% 서울시 자치구 상위권
등록 : 2026-02-09 16:41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해 총 3만2835건의 현장민원을 접수해 이 중 3만1725건을 기한 내에 처리했다고 밝혔다.
도봉구의 기한 내 처리율은 96.62%로 서울시 자치구 중 상위 5위 안에 드는 성적이다. 서울시 평균 처리율인 93.86%보다 2.76% 높은 수치이며, 2023년 95.54%, 2024년 95.42%에 이어 3년 연속 95% 이상의 높은 처리율을 유지하고 있다.
현장민원은 120 다산콜센터나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접수되는 생활 불편 사항으로 교통, 도로, 청소 등 12개 분야로 나뉜다. 지난해 도봉구에 접수된 민원 중에는 불법주정차 등 교통 분야가 2만373건(62%)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로정비(10.9%), 청소(6.2%), 도로(3.5%) 분야가 뒤를 이었다.
구는 단순히 처리 속도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민원 답변의 질과 처리 전후 사진 첨부 여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행정 서비스의 내실을 기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3년간 982건의 현장 민원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 해결하는 현장 중심 프로젝트를 통해 보도 신설, 황톳길 개선 등 주민 요구를 신속히 반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민·관 협력을 통한 상시 점검 체계도 활발히 가동 중이다. 주민 자원봉사자 167명으로 구성된 ‘도봉살피미’는 지난해 총 3407건의 불편 사항을 발굴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제 생활 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민·관 협력을 통한 상시 점검 체계도 활발히 가동 중이다. 주민 자원봉사자 167명으로 구성된 ‘도봉살피미’는 지난해 총 3407건의 불편 사항을 발굴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제 생활 현장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도봉구청사 전경. 도봉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