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서울시 주민자치 활성화 우수 자치구 선정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25년 서울특별시 주민자치 유공 기관 표창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구는 2018년 이후 주민자치회를 모든 동으로 확대 시행하고 공론장과 주민총회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생활자치 기반을 구축해왔다. 현재 20개 전 동 주민자치회 체계를 운영하며 주민자치가 지역사회의 일상적 의사결정 과정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참여문화가 정착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변화로도 연결되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