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6600명 이용해 일석삼조 성과 거둔 주민 서비스
등록 : 2025-12-25 13:26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 사업인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취업 취약계층인 고령자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들에게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원 순환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뒀다. 2023년 시작된 뒤 16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됐고 2025년에는 연간 6600명 일평균 35명 넘는 주민이 이용했다. 총 1만6900여 개의 칼과 가위, 2400여 개의 우산이 수리돼 3년 만에 구의 대표적인 인기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