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12일 관악 청년청에서 ‘2025 관악S밸리 홍보단 및 밍글링 프로그램 성과공유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구가 서울대와 협력해 조성한 창업·혁신 생태계 허브인 관악S밸리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린 홍보단의 활동과 입주 기업의 밍글링(네트워킹·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 공유와 참여자들의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관악S밸리 홍보단은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콘텐츠로 홍보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율 동아리 활동인 밍글링 프로그램에는 총 8개 팀 54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기업들은 정서적 연대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를 최대 성과로 꼽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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