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S밸리 홍보단·밍글링 프로그램 성과 공유
등록 : 2025-12-23 11:46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12일 관악청년청에서 올해 관악S밸리 홍보단 및 밍글링 프로그램 성과공유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개월간 관악S밸리의 우수성을 알린 관악S밸리 홍보단 활동과 입주기업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한 밍글링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홍보단원과 입주기업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관악S밸리 홍보단은 관악구 생활권 대학생과 구민 등 10명으로 구성돼 관악S밸리 소식과 입주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입주공간 입주기업을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등 콘텐츠로 제작해 배포하며 홍보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께 운영한 밍글링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는 입주기업 임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유대감 강화를 위해 자율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다. △스포츠 △취미 △직무 스터디 부문 8개 팀 54명이 참여해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됐다. 행사는 홍보단원과 밍글링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마무리됐고 우수 활동자와 커뮤니티에 대한 시상을 통해 노고를 격려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홍보단의 창의적인 홍보 활동과 기업 간의 끈끈한 네트워킹은 관악S밸리를 움직이는 두 개의 핵심 동력”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홍보 지원과 건강한 창업 커뮤니티 조성에 앞장서 관악S밸리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함께 운영한 밍글링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는 입주기업 임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유대감 강화를 위해 자율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했다. △스포츠 △취미 △직무 스터디 부문 8개 팀 54명이 참여해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됐다. 행사는 홍보단원과 밍글링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마무리됐고 우수 활동자와 커뮤니티에 대한 시상을 통해 노고를 격려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홍보단의 창의적인 홍보 활동과 기업 간의 끈끈한 네트워킹은 관악S밸리를 움직이는 두 개의 핵심 동력”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홍보 지원과 건강한 창업 커뮤니티 조성에 앞장서 관악S밸리의 성장을 견인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