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도림천역 앞 벚꽃길 보행 데크와 전망대 조성
등록 : 2025-12-17 10:43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도림천역 앞 벚꽃길에 도림천 보행 데크와 전망대 설치 사업을 마쳤다.
도림천 일대는 매년 봄 벚꽃이 피는 구로구 대표 명소로 도림천역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지역 주민과 인근 직장인 방문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그동안 일부 구간은 보행 데크길이 연결되지 않아 하천 제방을 이용해야 했고 이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와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보행 데크를 새로 설치하고 도림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조성했다. 새로 마련된 전망대에는 버스킹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무대 공간도 함께 설치돼 주민들이 문화 활동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도림천 벚꽃길은 봄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주민들이 즐겨찾는 장소”라며 “보행 데크와 전망대 조성으로 도림천을 지역 대표 문화 여가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보행 데크를 새로 설치하고 도림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조성했다. 새로 마련된 전망대에는 버스킹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무대 공간도 함께 설치돼 주민들이 문화 활동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도림천 벚꽃길은 봄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주민들이 즐겨찾는 장소”라며 “보행 데크와 전망대 조성으로 도림천을 지역 대표 문화 여가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