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역사한옥박물관 3회 연속 공립박물관 인증기관 선정
등록 : 2025-12-02 13:37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올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2019년과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인증을 받아 3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전시와 교육 수집 연구 등 기본 기능 수행 여부와 조직 인력 시설 재정 운영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결정한다.
박물관은 체계적인 운영과 안전한 시설관리 소장품 수집 전시 교육 분야는 물론 지역과의 상생협력 지표에서 기관 달성도 90% 이상을 기록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2014년10월 은평의 역사와 생활양식 문화유산을 보존해 주민들의 지역문화 이해와 긍지를 높이기 위해 개관했다. 작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열린 10주년 생일잔치에서는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관람객과 함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표문송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 운영하고 소장품을 지속적으로 수집 관리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앞으로도 문화도시 은평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나 관람객들이 즐겨 찾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장소 전통과 미래가 함께 숨 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표문송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기획 운영하고 소장품을 지속적으로 수집 관리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앞으로도 문화도시 은평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나 관람객들이 즐겨 찾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장소 전통과 미래가 함께 숨 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