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7일 오후 중랑구 면목동 겸재교 인근 중랑천 제방 위에서 ‘겸재 작은도서관’ 개관식(사진)을 열었다. 컨테이너로 만든 도서관에는 국내외 여행 책과 겸재 정선을 비롯한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오원 장승업, 현재 심사정, 공재 윤두서 등 조선시대 대표화가 ‘삼원삼재’ 관련 회화 도서 등 모두 2000여권이 비치돼 있다. 겸재 작은도서관은 어디서나 걸어서 10분 안의 거리에 책 읽는 공간을 만들고, 책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책 읽는 중랑’ 프로젝트의 하나로 중화동 ‘장미 작은도서관’에 이어 두번째로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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