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립준비청년 지원 ‘같이:서기’ 추진
등록 : 2025-11-27 17:34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협력해 연말까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같이:서기 프로젝트 괜찮아, 함께니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립 초기 청년이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 자립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사업 계획 수립과 홍보, 대상자 모집과 연계를 담당하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예산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맞춤형 키트 지원 △자원봉사자 방문 간편식 지원 △청년제빵소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