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스마트보안등’으로 안전 밝힌다
등록 : 2025-11-14 12:53
스마트보안등. 서초구 제공
또 서울시 안심이 앱과 연계해 긴급 상황 시 스마트폰을 흔들면 보안등이 비상점멸 모드로 전환되고 관제센터에 자동 신고되는 긴급신고-영상관제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야간 범죄와 사고 위험을 줄이고 위급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이 가능한 안전한 귀갓길 환경을 조성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스마트보안등을 통해 서초구의 밤길이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변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질 없이 설치를 완료해 주민이 걱정 없이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