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안전 취약 가구 안전 점검 및 정비사업

등록 : 2025-11-13 17:28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25 안전 취약 가구안전 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해 총 1141가구의 안전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신체적 제약 등으로 스스로 주거시설을 점검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전기, 가스, 보일러 등 가정 내 주요 안전설비를 점검하고 노후시설을 무상으로 정비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했다.

특히 올해는 65살 이상 홀몸 어르신에게 미끄럼 방지 매트 등 맞춤형 안전물품을 신규로 지원하며 일상생활에서의 불편 사항까지 함께 점검해 생활 안전 지원을 강화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