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걷기·체험·공연 문화 축제 연다
등록 : 2025-11-13 17:17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5일 오후 1시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2025 두런두런 용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걷기와 체험, 공연을 결합한 복합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걷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쟁기념관 △녹사평역 △이태원역 △한강진역 등 이태원 관광특구를 지나는 약 5.5㎞ 구간을 걸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긴다. 행사는 △그림봉투 화분 △친환경 비누 △책갈피 만들기 △턱걸이 △요가 △한방 △심폐소생술 체험 △1분 초상화 △얼굴 그림 등 프로그램이 있고 무대에서는 팝페라와 뮤지컬 갈라쇼 등 공연이 이어지며 가수 린과 케이시엠(KCM)도 출연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