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22일 청년 커뮤니티 간 교류와 연대의 장인 ‘관악 청년의 밤’을 개최했다. 관악구는 서울시에서 청년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이자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만큼 청년들의 지역사회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청년 커뮤니티에 참여 중이거나 관심 있는 청년 60여 명이 모여 서로의 활동과 경험을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청년 커뮤니티별 활동 성과 공유와 함께 △‘올해의 청년 키워드’ 보드 작성 △캐리커처 ‘오늘의 나를 그림으로 담다’ △타로카드 ‘내일의 나를 카드로 열다’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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