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보육주간 맞아 ‘힐링 토크 콘서트·부모 특강’ 개최
등록 : 2025-10-22 15:56
2025년 강동구 보육주간 포스터. 강동구 제공
이어 10월29일에는 배우 정은표가 ‘특별한 육아, 행복한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부모특강을 진행한다. 정은표는 연기자로서의 경험과 가족 철학을 바탕으로 육아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육아 태도를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행사 기간 강동어린이회관 1층에는 ‘열정, 정성,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한 포토존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소품과 토퍼를 활용한 사진 촬영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보육주간 행사는 보육교직원들이 힐링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소통의 장이자, 부모특강을 통해 실질적인 육아 경험을 나누며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보육 현장과 가정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