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4일 일자리박람회 개최…18개 기업 현장 면접 진행
등록 : 2025-10-21 14:30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10월24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25 성동구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성동구와 고용노동부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휴브리스·다산에듀 등 성동구 및 인근 자치구의 18개 기업과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현장 채용 면접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해 구직 등록을 마친 후, 참여 기업 인사담당자와 1대1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컨설팅 △취업 타로 △이력서 컨설팅이 운영되며,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성동50플러스센터 등 8개 유관기관의 일자리 상담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오후 3시에는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송정원 교수가 진행하는 취업 특강 ‘말이 곧 경쟁력’이 열린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면접 스피치 역량을 높이는 실습형 강의로 구성돼 있다. 박람회에서 채용이 이뤄지지 않은 구직자에게는 사후 일자리 상담과 맞춤형 취업 연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를 통해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고, 참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가 일자리 매칭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가,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2024년 일자리 박람회 모습. 성동구 제공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컨설팅 △취업 타로 △이력서 컨설팅이 운영되며, 성동광진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성동50플러스센터 등 8개 유관기관의 일자리 상담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오후 3시에는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송정원 교수가 진행하는 취업 특강 ‘말이 곧 경쟁력’이 열린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면접 스피치 역량을 높이는 실습형 강의로 구성돼 있다. 박람회에서 채용이 이뤄지지 않은 구직자에게는 사후 일자리 상담과 맞춤형 취업 연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를 통해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고, 참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가 일자리 매칭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가,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