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케이팝 랜덤댄스 ‘신촌 랩소디’ 개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19일 신촌 연세로 차없는 거리에서 딩가딩가 스튜디오와 협업해 ‘신촌랩소디’ 랜덤댄스를 연다. 이번 무대는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음악으로 구성된 케이팝(K-POP) 랜덤댄스 무대가 펼쳐진 뒤 오후 2시부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춤을 즐길 수 있다. 중학생 이상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딩가딩가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달 열린 ‘연세로 댄스 랩소디’가 수많은 청년과 외국인이 어울리는 장이었듯 이번 행사도 신촌의 젊음과 댄스 문화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