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적극행정 성과 우수기관 선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6일 장관 표창을 받는다. 구는 성과보상 체계 개선과 확대, 다양하고 참신한 홍보를 통한 적극행정확산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절차를 실무관리자 평가, 주민·직원·GC적극행정단 투표, 위원회 심의로 단계화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였고, 선발 대상을 지방 공공기관까지 확대했다. 금천구는 2023년 이후 매년 성과보상 체계를 보완·확대해왔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