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채사장, 강남에서 인문학 콘서트
등록 : 2025-09-11 21:15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지성인 최재천 교수와 베스트셀러작가 채사장을 초청해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연이어 연다. 16일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전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라는 강연을 펼친다. 이어 22일 오후 7시 새롭게 개관하는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루프톱에서 팟캐스트 진행자 채사장 작가(‘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가 강연을 진행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