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광장동 주민센터 4배 더 커진다

등록 : 2025-09-11 21:14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지난 1일 광장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광장동 신청사 건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기존 청사는 1979년에 지어진 건물로 46년의 세월이 흘러 노후됐다. 신청사는 광장동 242-1번지로 온달공원과 경로당이 위치하며 대지면적은 1012㎡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에 동청사, 경로당, 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연면적은 3546㎡로 기존 청사의 약 4배 크기다. 특히 대강당 확대, 문화교육실과 어울림라운지 신설 등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