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노인의 집’ 신규 입주자 모집
등록 : 2025-09-11 21:06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17일까지 노인의 집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노인의 집은 서울시가 지원하는 어르신 공동생활 주택으로 한 가구 안에서 2~3명의 어르신이 공용공간을 공유하며 함께 생활하는 형태다.
입주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65살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이자 서울 거주자로서 공동생활이 가능한 어르신이다. 모집 대상은 구산노인의집, 신사노인의집, 역촌노인의집 3곳이며 모집 인원은 총 5명이다. 모집 대상은 여성 입주자에 한한다. 문의 은평구청 어르신복지과 02-351-7184.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