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개청 30주년, ‘KBS 열린음악회’ 15일부터 초대권 선착순 배부
등록 : 2025-09-11 10:09
KBS열림음악회 홍보 포스터. 강북구 제공
공연장 입장은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반드시 초대권을 소지해야 한다. 행사장 주차장은 이용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또 9월23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오현로31길 번동중학교 삼거리에서 벌말어린이공원 구간 350m가 전면 통제돼 강북06·09·11번 마을버스는 한천로로 우회 운행한다. 구는 행사 당일 안전요원과 응급의료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교통 통제 등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열린음악회는 강북구민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사전 초대권을 꼭 수령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밤 축제를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