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년 주간 맞아 ‘2025 빵도동 축제’ 개최
등록 : 2025-09-05 09:39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청년 주간(9월15일~9월21일)을 맞아 오는 9월19일 오전 10시 구청 신청사 1층 일대에서 ‘2025 빵도동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년들의 제안으로 기획됐으며 상도동을 비롯한 관내 베이커리 16곳이 참여해 대표 메뉴를 선보인다.
축제는 숭실대학교 응원단 ‘위니’와 스트릿댄스팀 ‘발할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지는 1부 기념식에서는 △청년 유공자 표창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꾸는 청년 희망도시 동작’ 비전 선포식 △참여 빵집 대표 메뉴로 만든 빵탑 커팅식 △창업기업 성공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중앙대학교 응원단 ‘후라씨(Hurrah-C)’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2부 빵축제에서는 △16개 베이커리 대표 메뉴 판매 △쿠키·풍선·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 △마술·댄스·버스킹 공연 무대가 열린다. 현장 참여 프로그램인 ‘빵도동 골든벨’과 인생네컷 포토존도 운영된다. 구는 이번 축제가 빵을 매개로 전시와 판매, 체험, 공연이 어우러지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지역 상권과 청년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 주간 동안에는 △9월10일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취력 프로그램 컨설턴트 특강’ △9월16일 관내 교회 3곳과 함께하는 ‘청년 나눔 캠페인 응원 도시락’ 등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9월15일부터 9월21일까지 ‘청년정책 챌린지’ 이벤트를 열어 구 공식 SNS에 ‘내가 경험한 동작구 청년정책 이야기’를 공유한 참여자 중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청년 주간 동안에는 △9월10일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취력 프로그램 컨설턴트 특강’ △9월16일 관내 교회 3곳과 함께하는 ‘청년 나눔 캠페인 응원 도시락’ 등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9월15일부터 9월21일까지 ‘청년정책 챌린지’ 이벤트를 열어 구 공식 SNS에 ‘내가 경험한 동작구 청년정책 이야기’를 공유한 참여자 중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