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자원봉사자 대상 전시해설 전문 교육
등록 : 2025-08-28 13:20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8월25일부터 9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3차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교육은 지난 25일 박물관 교육실에서 열렸다. 김영수 연세대 의사학과 연구부교수가 ‘근대 서양의학의 도입과 근대적 병원의 탄생’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2~3회차 교육은 17년째 활동 중인 안지영 역사해설가가 강사로 나서 전시 해설기법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을 할 예정이다. 현재 용산역사박물관에는 전시해설 10명, 안내 3명 등 13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 중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