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 22일 연희동과 남가좌2동의 지역 가게 5곳과 ‘서대문 나눔1%의 기적’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체결 가게는 △연희일공사국밥 찐심(126호) △란이네(127호) △고려튼튼태권도(128호) △평택고여사집냉면(132호) △나주향나주곰탕(136호) 등이다.
‘서대문 나눔1%의 기적’은 업체가 수익금의 1%를 기부해 지역 복지사업에 활용하는 서대문형 나눔문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시작됐으며 모금재원은 어르신 식생활 개선, 돌봄 청년 반찬배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위기 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문의 인생케어과 02-33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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