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9월부터 임시청사 이전 시작
등록 : 2025-08-27 15:44
임시청사 용신빌딩 약도. 강북구 제공
새로 건립될 신청사는 지하 6층, 지상 17층, 연면적 약 6만9000㎡ 규모로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를 비롯해 주민을 위한 문화·휴게 공간 등 생활 SOC 기능을 갖춘 복합청사로 조성된다. 2026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신청사 건립은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편의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체계적인 이전과 안정적인 청사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