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어린이 대상 광복절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록 : 2025-08-07 09:52
서울 중구는(구청장 표기 없음) 광복 8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8월9일부터 14일까지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연령별 맞춤형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역사 인식을 높이는 3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안녕? 광복절’은 8월13일 센터 지하 1층에서 열리며 독립운동 관련 사건과 인물을 책을 통해 알아보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1~3학년은 오후 4시부터, 4~6학년은 오후 5시부터 각각 12명씩 참여할 수 있다.
‘태극기 컵케이크 만들기’는 8월14일 센터 내 요리 체험 공간에서 열리며 태극기 문양을 활용한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우리나라 상징과 광복의 의미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초등학교 1~2학년, 34학년, 5~6학년 순으로 오후 4시부터 1시간씩 차례로 진행되며 시간대별로 10명씩 참여 가능하다. 학년별로 수업 난이도는 달리 구성된다.
8월9일부터 14일까지는 센터 내 상상공작소에서 ‘태극기 꾸미기’ 체험도 운영된다. 팽이에 태극 문양을 직접 꾸미는 미술 활동으로 별도 신청 없이 어린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역사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중구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구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세대가 나라 사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8월9일부터 14일까지는 센터 내 상상공작소에서 ‘태극기 꾸미기’ 체험도 운영된다. 팽이에 태극 문양을 직접 꾸미는 미술 활동으로 별도 신청 없이 어린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역사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중구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구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세대가 나라 사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