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한낮에 즐기는 클래식 음악 감상회’ 마련
등록 : 2025-08-01 15:24
송파구 제공
이번 3회차 주제는 바로크 시대 음악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다. 앞선 공연에서는 비발디와 헨델을 다뤘으며 이후 공연에서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 고전주의 음악가들이 예정돼 있다. 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90분간 진행되며 7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공연일 2주 전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8월21일 공연 예매는 8월6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문화재단 누리집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구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고품격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