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숲속도서관, 숲 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록 : 2025-07-31 13:51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명일근린공원 내 강동숲속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자연 속에서의 치유·학습기회 확대를 위해 ‘숲 해설 프로그램’을 8월부터 정기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생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서관에서 책과 자연을 연결하는 체험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프로그램은 8월9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회차별 정원은 20명, 운영시간은 약 50분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예약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