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청소년 진로 돕는 ‘촉촉콘서트’ 개최
등록 : 2025-07-23 10:02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2일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에서 청소년 진로 소통 프로그램인 ‘촉촉콘서트’를 진행했다.
‘촉촉콘서트’는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서울대학교 멘토링 교육봉사 동아리 ‘드림컨설턴트’가 2년 연속 공동 주관한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진로 고민을 나누고 꿈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고등학생 60여 명이 참여했다. 콘서트는 2부로 구성돼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 3명이 ‘불확실한 진로와 꿈에 대처하기’, ‘나는 생각보다 강하다’, ‘꿈을 정하기 위한 3단계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중어중문학과, 지리학과, 첨단융합학부, 의예과 등 서울대학교 학과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멘토들의 진심 어린 조언을 통해 청소년들이 막연했던 진로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진로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2부에서는 중어중문학과, 지리학과, 첨단융합학부, 의예과 등 서울대학교 학과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로구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멘토들의 진심 어린 조언을 통해 청소년들이 막연했던 진로에 대한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진로 프로그램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