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1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록 : 2025-07-11 13:13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숙)는 7월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회장 유지용)가 후원했으며 어르신,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정 등 103가구에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닭 손질, 육수 끓이기, 조리, 개별 용기 포장 등 전 과정을 직접 준비하며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의 지원이 더해지며 이번 나눔 행사는 더욱 뜻깊게 마무리됐다. 유지용 회장은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정숙 회장은 “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재료비 인상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후원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삼계탕나눔 기념 단체 사진. 성북구 제공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의 지원이 더해지며 이번 나눔 행사는 더욱 뜻깊게 마무리됐다. 유지용 회장은 “무더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이정숙 회장은 “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재료비 인상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후원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