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공부 머리를 만든다…도봉구, 나민애 교수 초청 강연 개최

도봉구 명사특강 안내 포스터.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7월22일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나민애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독서가 공부머리를 만든다!’를 주제로 아이의 성적을 바꾸는 부모의 독서 습관 지도법을 소개한다.

나민애 교수는 서울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BS ‘나의 두번째 교과서’, CBS ‘세바시’ 등에 출연해 국어 교육의 중요성과 재미를 알리고 있다.

강연 신청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녀 교육에 있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강연이 가정 내 독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독서 지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2091-2303.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