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 도입 탄소중립 실천 강화
등록 : 2025-06-18 16:46 수정 : 2025-06-19 10:43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에 친환경현수막을 시범 게시하고 있는 모습. 노원구 제공
노원구는 2024년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선정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는 RE100 도시네트워크와 GCoM(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 협약)에 연이어 가입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친환경 현수막 도입과 함께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도시경관과 02-2116-3872.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