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연주자 송승민이 6월1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은덕문화원에서 독주회를 연다. '가야금과 소리 그리고 춤'이라는 주제로 기악독주곡 산조, 가야금과 육자배기, 가야금 시나위와 구음, 춤이 함께하는 무대까지 다채로운 가야금 소리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를 시작으로 가야금 중주 새가락 별곡, 가야금과 소리: 육자배기, 가야금과 춤: 초무 순으로 공연한다.
춤은 김부경, 장구 김연수와 송문수, 소리 어수민, 가야금 박이슬이 함께 한다. 송승민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국악관현악과를 졸업했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강사 및 국립부산국악원 준단원, 뉴욕 한국공연예술센터 강사를 지냈고, 제3회 세종대왕전통예술경연대회 명인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동구 기자 donggu@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