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나민애 교수 초청 공개특강 개최
등록 : 2025-06-09 10:02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7월2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 나민애 교수를 초청해 ‘우리 아이 국어 달인 만들기’를 주제로 공개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동작구형 평생학습 브랜드인 ‘동작구민대학’이 주관하며 자녀의 국어 실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법을 소개한다.
강연을 맡은 나민애 교수는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7년부터 글쓰기 교육과 대중 강연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우수교원상을 수상했고 글쓰기 강의로 서울대 강의평가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BS <나의 두 번째 교과서> 등에 출연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의 저자로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잘 읽고 잘 생각하는 방법 △시기별 챙겨야 할 독서 포인트 등 학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동작구민과 관내 직장인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은 6월9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정책과(02-820-9238)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특강에서 자녀의 국어 학습 역량을 높이는 비법을 배워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작구민대학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참여 대상은 동작구민과 관내 직장인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은 6월9일 오후 2시부터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정책과(02-820-9238)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번 특강에서 자녀의 국어 학습 역량을 높이는 비법을 배워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작구민대학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