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새내기 직원 위한 ‘공감 & 소통데이’ 운영
등록 : 2025-05-23 11:03
공감 & 소통데이 행사 모습. 성동구 제공
한편 성동구는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1월 자치단체 최초로 ‘노사 공동 행복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올해는 ‘행복경영 시즌4’를 추진 중으로, 후생 복지 확대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새내기 직원들의 공직문화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감과 소통 속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문화체험을 지속 운영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