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폭염·집중호우 등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10월15일까지 5개월 간 ‘2025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대책은 예년보다 이른 더위와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 19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별히 구는 달라지는 대책과 상황별 대처 방법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하는 기상청의 ‘폭염영향예보 직접전달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국민행동요령을 누리소통망(소셜미디어), 인쇄물 등으로 실시간 제공할 방침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