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전 직원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

등록 : 2025-05-22 14:28 수정 : 2025-05-22 14:29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서울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인 박하연 강사가 맡아 △4대 폭력과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교제폭력과 스토킹 범죄, 디지털성범죄 및 2차 피해 예방 △사례 중심의 사건 처리 절차 △고위직의 자세와 4대 폭력 예방 스킬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에는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등 6급 이하직원뿐만 아니라 공직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기관장과 고위직 간부도 참석해 각 역할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총 1500여 명이 참여했다. 구로구 제공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