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어린이날 맞아 도봉구청 앞 도로 축제 개최
등록 : 2025-04-22 15:38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5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봉구청 앞 마들로 일대에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도봉구청부터 방학1동 래미안아파트까지 약 340m 구간은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가득 채워진다.
행사장은 중앙무대, 체험 부스, 도봉랜드, 영·유아존, 쉼터, 먹거리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오전 10시40분 ‘고적대와 함께하는 캐릭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제가 막을 올리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과 가족 단위 참여자들이 함께 행진한다.
중앙무대에서는 오전 11시20분부터 구립 어린이합창단 공연, 태권도 시범, 캐릭터 뮤지컬 ‘도단이와 요술주머니’, ‘판타지 오즈의 마법사’ 등이 펼쳐지고, 오후 3시20분에는 가수 경서의 무대가 마련돼 있다.
보조무대에서는 전래동화 인형극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 마술 공연 ‘마술사 도도와 함께 마술의 세계로 떠나는 시간’, 안전교육 인형극 ‘떴다! 빵구차!’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체험 부스에는 복고놀이, 액세서리 디자이너 직업체험, 목공체험, 반려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전통의상 체험 등 30여 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올해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랜덤플레이 댄스 타임’,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의 ‘브레이킹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돼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도봉랜드에는 회전그네, 꼬마기차, 우주비행선, 회전목마, 슈퍼바이킹, 에어바운스(연령별 3대)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놀이기구가 알차게 구성돼 있다.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5월3일 하루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요원 등을 충분히 배치하는 등 안전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가족정책과 보육정책팀 02-2091-3112. 서울앤 취재팀 편집
지난해 ‘도봉구 어린이날’ 행사에서 도봉구 아이들이 버블쇼를 관람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보조무대에서는 전래동화 인형극 ‘은혜를 모르는 호랑이’, 마술 공연 ‘마술사 도도와 함께 마술의 세계로 떠나는 시간’, 안전교육 인형극 ‘떴다! 빵구차!’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체험 부스에는 복고놀이, 액세서리 디자이너 직업체험, 목공체험, 반려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전통의상 체험 등 30여 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올해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랜덤플레이 댄스 타임’, 도봉구청 브레이킹 실업팀의 ‘브레이킹 원데이 클래스’도 마련돼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도봉랜드에는 회전그네, 꼬마기차, 우주비행선, 회전목마, 슈퍼바이킹, 에어바운스(연령별 3대)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놀이기구가 알차게 구성돼 있다.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5월3일 하루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요원 등을 충분히 배치하는 등 안전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가족정책과 보육정책팀 02-2091-3112.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