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위원회’ 제4기 출범
등록 : 2025-04-11 14:42 수정 : 2025-04-11 14:43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9일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위원회’ 제4기를 공식 출범하고 올해 첫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위원회는 박준희 구청장을 포함해 각계 대표, 외부 전문가, 지역주민 등 총 36명이 참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행정에 접목해 협치 행정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원회는 2018년 12월 제1기 구성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1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76건의 정책을 제안하는 등 구정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신규 위원으로 행정, 복지, 도시환경, 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 5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구는 이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민관협치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열린 전체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구정 사업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강화해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주민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치 행정을 통해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이어 열린 전체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구정 사업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더불어으뜸관악 혁신·협치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강화해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 주민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치 행정을 통해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