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나만의 특별한 서리풀 스몰웨딩’ 지원 나서

등록 : 2025-04-10 09:31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9일 서초구청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인 카페 보아즈, 카페 고고스와 함께 ‘서초구 저출생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구청장을 비롯해 카페 대표, 서초구가족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업무협약식. 서초구 제공

구는 저출생 대응정책의 일환으로 ‘나만의 특별한 서리풀 스몰웨딩’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5월부터 12월까지 서초구 거주 예비부부(부부 중 1인 이상 서초구민)를 대상으로 총 16쌍의 커플에게 예식 공간 대관료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예식 장소는 협약을 체결한 카페 보아즈(양재1동)와 카페 고고스(서초1동)로, 개성 있는 공간에서 스몰웨딩을 희망하는 예비부부에게 대관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결혼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고 건전한 예식문화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보아즈는 주말 점심 또는 저녁 예식이 가능하고, 카페 고고스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예식 진행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4월 말 서초구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건전한 예식문화를 확산하고 결혼 친화 도시를 조성하는 데 기꺼이 동참해주신 두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에 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