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제2교육장 개소
등록 : 2025-04-07 22:28 수정 : 2025-04-07 22:31
중랑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제2교육장 개소. 중랑구 제공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제2교육장 개소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 나은 교육과 자립의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3회 중랑구 장애공감주간’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 1일 차에는 기념식과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장애 공감 부스가 운영되며, 2일 차에는 장애인 체육 한마당이 열린다. 3일 차부터는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