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아이맘 강동에서 ‘꿈꾸는 놀이학교’ 열린다
등록 : 2025-04-07 21:52 수정 : 2025-04-07 21:53
24년 길동점 원데이 클래스 행사. 강동구 제공
다가오는 5월에는 매월 주제를 달리한 ‘꿈꾸는 놀이터’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동화, 색감 놀이, 세계 여러 나라, 우리나라 등 흥미로운 테마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상상 속 세상을 마음껏 체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가족이 함께 만들기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꿈꾸는 손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테마 주제에 맞춘 만들기 키트가 제공되며, 아이와 부모가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설 이용은 아이맘 강동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이용료는 영유아 2000원, 보호자는 무료다. 임성혁 보육지원과장은 “꿈꾸는 놀이학교는 우리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보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