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소상공인 돕는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업무협약 체결
등록 : 2025-03-31 16:49 수정 : 2025-03-31 16:54
중랑구는 지난 28일 신한·우리·하나은행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업무협약 체결했다. 중랑구 제공
융자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중랑지점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이후 신용조사 및 사업장 방문,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보증이 승인되면 은행을 통해 융자 실행이 이뤄지며, 융자 현황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중랑구가 수시로 공유해 투명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특별신용보증 융자지원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기업지원과 02-2094-1292.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