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박근형·손숙 출연 세일즈맨의 죽음 기획공연
등록 : 2025-03-28 16:34 수정 : 2025-03-28 16:35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세일즈맨의 죽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서 밀러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9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퓰리처상, 토니상 등을 수상하며 현대 연극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연출가 김재엽과 박근형, 손숙, 손병호, 이상윤 등 명배우들이 출연해 원작의 울림을 재해석한다.
작품은 세일즈맨 윌리 로먼(박근형, 손병호 분)의 삶을 중심으로 대공황기의 가혹한 현실과 평범한 개인의 파국을 그린다. 김재엽 연출은 이 작품을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은 4월19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진행되며, 관람료는 R석 8만8000원, A석 5만5000원이다. 노원구민, 중고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노원문화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노원문화예술회관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신식 무대와 관객 편의를 높인 객석을 마련해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재개관 기념 신년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 조수미가 공연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와 이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크게 확충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연과 전시를 기획해 문화가 흐르는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도시과 02-216-7137, 노원문화재단 공연전시부 02-2289-3451.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세일즈맨의 죽음에 출연한 배우 손숙 손병호. 노원구 제공
오승록 구청장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와 이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크게 확충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연과 전시를 기획해 문화가 흐르는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문화도시과 02-216-7137, 노원문화재단 공연전시부 02-2289-3451.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