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형 키즈카페 상일2동 2호점으로 놀러 오세요
등록 : 2025-03-17 15:08 수정 : 2025-03-17 15:09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상일2동 주민센터에 7번째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서울형 키즈카페 상일2동 2호점’을 개관하고 시범 운영 중이다.
‘아이맘 강동’은 강동구가 2019년부터 조성한 영유아·부모 지원 공간으로, 실내 놀이터 7곳과 장난감도서관 5곳, 장난감 무료 수리센터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형 키즈카페 상일2동 2호점은 놀이가 축제가 되는 ‘키즈 페스티벌’ 콘셉트로 조성됐다.
이곳은 24개월 이상 유아 전용관으로 △챌린지 존 △흔들흔들 징검다리 존 △공룡 테마의 라이브스케치 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다. 시범 운영은 3월 말까지이며 4월부터 정식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하루 3회차(2시간씩)로 나누어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24개월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며, 이용료는 영유아 1명당 2000원, 보호자는 무료다.
강동구는 놀이공간 외에도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연회비 2만 원으로 1인당 장난감 2점과 도서 3권을 2주간 대여할 수 있다. 대형 육아용품을 집 앞까지 배송해 주는 ‘바퀴 달린 장난감 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장난감 무료 수리 서비스 센터’를 운영해 자원 재활용과 육아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729명이 902건의 수리를 의뢰했으며 92%의 높은 수리 성공률을 기록했다. 문의 보육지원과 02-3425-5763. 서울앤 취재팀 편집
키즈카페 상일2동 2호점. 강동구 제공
강동구는 놀이공간 외에도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연회비 2만 원으로 1인당 장난감 2점과 도서 3권을 2주간 대여할 수 있다. 대형 육아용품을 집 앞까지 배송해 주는 ‘바퀴 달린 장난감 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장난감 무료 수리 서비스 센터’를 운영해 자원 재활용과 육아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729명이 902건의 수리를 의뢰했으며 92%의 높은 수리 성공률을 기록했다. 문의 보육지원과 02-3425-5763.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