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등록 : 2025-01-24 09:51 수정 : 2025-01-24 11:34
옹산구 제공
구는 지역 내 440여 곳의 의약 기관 중 응급의료기관 1곳, 병·의원 35곳, 약국 109곳을 지정해 연휴 기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응급상황 발생 시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병·의원과 약국 운영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라며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상담콜센터(129),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포털(E-Gen), 용산구청과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