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재무덕후 강좌’로 경제와 친해지는 법 소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재무덕후가 알려주는 경제와 친해지는 법’을 주제로 제187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강사로 나선 이재용 회계사는 재무회계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경제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실질적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재무 덕후’로 알려진 이재용 회계사는 회계와 경제의 기본을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풀어낸다. 특히, 회계 숫자를 읽는 방법과 이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구체적인 팁을 제공한다.

또한, 기술 발전에 따른 시대적 변화와 미래 인재상을 설명하며, 개인과 기업이 마케팅, 생산, 재무 등에서 균형 잡힌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재용 회계사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회계법인 삼정KPMG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파인드어스 컨설팅부문 이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경제 개념을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저서로는 ‘B주류경제학’이 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며 “주민들이 재무회계에 친숙해지고 합리적인 경제생활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교육지원과(02-2600-6982)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