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5년 구로구소식지 구민기자 모집
등록 : 2024-12-14 01:24 수정 : 2024-12-14 01:35
구로구(구청장 직무대행 엄의식)가 2025년 구로구소식지 구로가 좋다의 구민기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로구소식지는 구정 소식, 건강 정보, 행사 안내 등 주민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매달 25일경 발행하는 구로구의 대표 홍보물이다.
구민기자로 선발되면 구정 사업, 주민 인터뷰, 감동적인 이야기, 동네 탐방 등을 직접 취재해 주민들에게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내년 3월1일부터 2026년 2월28일까지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구로구 주민인 성인기자 2명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기자 4명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기사를 이메일(guronews@guro.go.kr)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결과는 내년 1월21일 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 공지되며, 합격자는 개별 안내된다. 위촉식은 2월 말에 열릴 예정이며, 기자증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기자는 주민들에게는 공감과 재미를, 본인에게는 보람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구로구 제공
선발 결과는 내년 1월21일 구청 누리집 새소식란에 공지되며, 합격자는 개별 안내된다. 위촉식은 2월 말에 열릴 예정이며, 기자증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민기자는 주민들에게는 공감과 재미를, 본인에게는 보람과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