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서초주민 이야기 들어보세요” 3부작 다큐멘터리 공개
등록 : 2024-12-13 18:30 수정 : 2024-12-13 22:29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주민들의 일상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3부작 다큐멘터리를 12월13일 구 공식 유튜브 채널(@SeochoCity)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서초구 주민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청년, 중장년, 노년 등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주민의 94.7%가 "서초구에 계속 살고 싶다"라고 응답한 이유를 담은 이 다큐멘터리는 각 주인공들의 일상 속 행복 이야기를 통해 그 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13일 공개되는 1편은 서초 청년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청년예술인, 취업준비생, 청년센터 이용자들이 서리풀아트스튜디오, 서초청년센터,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 서초 AI 칼리지 사업 등 청년 지원 공간과 정책을 활용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2편에서는 중장년층의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함께키움 공동육아 모임, 양재아트살롱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과 방문객의 인터뷰를 통해 서초구에서 삶의 터전을 다지고, 휴식과 행복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 3편은 제2의 인생을 활발히 살아가는 노년층 주민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70대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구를 홍보하는 주민, IT 교육센터와 시니어라운지에서 강좌를 수강하며 소통하는 노년층의 활기찬 일상을 다룬다. 이번 미니 다큐멘터리는 12월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공개되며, 12월27일에는 3부작 전체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통합본도 공개될 예정이다. 서초구청 공식 SNS와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서초구에서의 행복한 일상과 내일에 대한 기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의 매력을 표현하는 콘텐츠로 행복 도시 서초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서초구 제공
마지막 3편은 제2의 인생을 활발히 살아가는 노년층 주민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70대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구를 홍보하는 주민, IT 교육센터와 시니어라운지에서 강좌를 수강하며 소통하는 노년층의 활기찬 일상을 다룬다. 이번 미니 다큐멘터리는 12월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공개되며, 12월27일에는 3부작 전체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통합본도 공개될 예정이다. 서초구청 공식 SNS와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서초구에서의 행복한 일상과 내일에 대한 기대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의 매력을 표현하는 콘텐츠로 행복 도시 서초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